신문시장 점유율의 함정
- Posted at 2008/01/2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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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베르스
지난해 발의된 한나라당의 신문법 개정안을 두고 논란 조짐이 일고 있습니다.
신문방송 겸영 대상을 점유율 20% 미만의 일간신문으로 제한하고 있는 부분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특정 매체의 미디어 지배력 남용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마련된 규정인데요.
일간신문 전체시장 점유율만으로 보면 조중동 메이저 3사도 이 규정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발행부수 기준시 조선이 17.3%, 중앙 15.5%, 동아 15.4% 수준이라는게 대체적인 추정입니다.
따라서 한나라당 개정안대로라면 조중동의 방송 겸영은 아무 문제가 없는 셈입니다.
이에 따라 언론노조 등에서는 일간지 점유율 산정을 중앙일간지 따로, 지방지와 특수지 따로 해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물론 작년판 한나라당의 신문법 개정안이 향후 이명박정부 출범이후의 신문법 개정 논의에 얼마나 반영될지는 미지수입니다.
개정안 자체도 다음 국회로 넘어가면 자동 폐기되는 관계로 어떤 식으로든 추가 논의가 뒤따를 전망입니다.
미디어동향 브리핑
신문방송 겸영 허용 움직임 속에 메이저 신문 점유율 논란
- 정병국 한나라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신문법 개정안의 경우 시장점유율 20%를 넘지 않는 신문에 대해서만 방송 겸영을 허용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
- 조·중·동의 시장점유율은 각각 20%를 넘지 않는 상황이라 사실상 적용 대상 없다는 분석
- 조·중·동 3개사의 추정발행부수는 649만부로, 종합일간지와 특수지, 지방일간지를 합친 전체 135개 신문사의 총 발행부수 1347만7000부 중 48.3%(조선 17.3%, 중앙 15.5%, 동아 15.4%)를 차지
- 반면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2005년 지역신문 구독자 조사’에 따르면, 조선일보의 점유율은 25.8%, 중앙일보 21.2%, 동아일보 19.1%로 다른 양상
- 신문시장을 중앙일간지로 볼 것이냐 특수지와 지방지도 포함하느냐에 따라 점유율 산정치도 달라져 향후 논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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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위 노조 "방통위 직원 신분, 특정직 공무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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