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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5/22 KBS 특별감사 이후 수순 by 베르스
  2. 2007/02/09 베일 벗은 LA타임즈의 온라인 강화 처방전 by 베르스 (3)
  3. 2007/01/25 IPTV 정규서비스의 경쟁력? "글쎄" by 베르스

KBS 특별감사 이후 수순

  • Posted at 2008/05/22 17:13
  • Filed under 분류없음
  • Posted by 베르스


KBS에 대한 감사원의 특별감사가 결정됐습니다. KBS 노조와 언론단체들은 표적감사라며 반발하고 있구요.
 
향후 시나리오는
감사원의 부실경영 감사결과 발표 -> 이사회의 사장 해임안 의결  등 순으로 전개될 조짐입니다.
 

KBS 노조, 감사원 특별감사 결정에 반발
- KBS 노동조합은 21일 감사원이 KBS에 대한 특별감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정치적 표적 감사"라며 반발
- 감사원은 국민감사청구심사위원회를 열고 국민행동본부와 뉴라이트전국연합 등 보수단체들이 제기한 KBS 감사청구를 수용키로 결정...“누적결손 증가 등 부실경영에 대한 원인분석과 인사권 남용 등 경영실태 전반에 대해 감사가 필요하다”
- 민주언론 시민연합, 민변 등도 표적감사 반대 성명

KBS 이사회 김금수 이사장 사의 표명
- KBS 이사회 김금수 이사장이 21일 사표를 제출... "최근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과의 대화 내용이 잘못 알려졌으나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사퇴하기로“

LA타임스, 비주얼 저널리즘 부서 신설 
- LA타임스가 비주얼 저널리즘부서를 신설, 종이신문과 웹 포토 부문을 통합
- 온라인뉴스룸에 신문 편집자를 배치하고, 메트로의 메인뉴스 데스크에 웹에디터를 배치하는 등 물리적 통합도 단행
- "신문 사진부와 웹 사진부 및 비디오 조직을 하나의 부서로 결합해 신문, 웹 사이트 모두를 활성화할 것"

야후코리아, 태터앤미디어와 톱블로거 프로젝트 
- 야후!코리아는 태터앤미디어가 추천하는 톱블로거와 파트너십을 체결
- 태터앤미디어 파워블로그 중 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해 별도의 자체 페이지를 구성하는 방식...블로거들은 월 4회 이상 글을 송고하고 소정의 비용을 받게 됨

유튜브, 시민뉴스채널 오픈
- 유튜브가 시민들의 제보뉴스 UCC만을 모은 시민뉴스채널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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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은 LA타임즈의 온라인 강화 처방전

  • Posted at 2007/02/09 09:30
  • Filed under 분류없음
  • Posted by 베르스


LA타임즈가 온오프라인 통합을 통한 인터넷 서비스 강화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이 신문의 편집장인 제임스 오쉬어는 최근 " 신문 경영을 위태롭게 하는 적자를 극복하고 독자와 수익을 증대시키는 방법은 웹사이트를 강화하는 것이다"라며 이 같은 시도를 공개적으로 천명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LA타임즈의 인터넷 강화 전략을 담은 내부 처방전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LA타임즈 신문 및 웹사이트 혁신을 목표로 구성된 대책위원회가 편집장에게 보낸 메일이 인터넷을 통해 유포된 것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LA타임즈


 
신문과 방송 등 국내 언론들도 비슷한 고민을 안고 있다는 점에서 좋은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네이버의 뉴스박스 서비스 시작 이후 페이지뷰 올리기에만 열을 올리고 있는 신문사 닷컴들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하겠습니다.

    <메일 원문>HERE IT IS: THE SPRING STREET PROJECT REPORT

LA타임즈가 위원회를 가동해 긴급보고서를 작성한 배경은 신문부문 매출이 하락세로 접어든 가운데 웹사이트 트래픽이 지속적으로 떨어지는 등 위기감이 팽배했기 때문입니다 .
이 신문 웹사이트의 경우 심각한 위기증후를 보이는 것으로 진단됐습니다. 위원회는 이 같은 상황을 두고 한마디로 '웹에 대해 무지했다(web-stupid)'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latimes.com의 위기상황
    - 1996년
www.latimes.com을 오픈한 이후 웹사이트 영향력은 지속적으로 하락함.
      웹사이트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도 하락이 종이신문에 대한 관심도 하락보다 빠를 정도.
    - 월 순방문객 5백만명, 7300만페이지뷰에 이르던 웹사이트 트래픽은 계속 감소.
      2006년 1년간 9% 이상 감소(콤스코어미디어메트릭스 조사).
      반면 같은 기간 뉴욕타임즈닷컴과 야후뉴스의 트래픽은 각각 10%와 15% 상승.
      같은 기간 미국 내 전체 뉴스사이트 트래픽도 4% 증가
    - latimes.com은 1월 현재 세계 500대 사이트에서 밀려나 766위.
      미국내 100대 사이트에 들지 못함.
      뉴욕타임즈의 nyt.com과 워싱턴포스트닷컴은 각각 세계 95위(미국 21위)와
      264위(미국 54 위).
   - 웹사이트 방문객이 머무는 평균 시간도 11.9분으로 야후뉴스와 nyt닷컴의 절반이하.
      CNN닷컴과 MSNBC의 3분의 1 이하에 불과.

LA타임즈 온라인 뉴스룸 운영도 문제점 투성이로 파악됐습니다.  

     latimes.com 뉴스룸 운영 실태
    - 에디터 인력은 18명. 에디터는 3-4명 단위로 쉬프트 근무. 프로그래머 2명은 사이트 유지
      및 새 기능프로그램 작업 등으로 심각한 업무 과부하 상태. 헤드라인이나 페이지 구성 등
      최적화 작업 기능은 취약.
   - 외부 뉴스구독 프로그램을 통한 배포(RSS) 지원 없음
   - 회원 CRM이 전혀 안됨. 평균적인 방문객은 일주일에 한 번 방문해 신속히 나가는 특징.
   - 블로그 콘텐츠 접근, 데이터베이스검색, 기사에 대한 의견 달기, 기자들과의 의사소통 기회
      등 없음 
   - 리얼타임뉴스 부재. 유일한 리얼타임 서비스는 AP통신으로부터 받는 뉴스박스
   - 오프라인뉴스룸과 웹사이트는 완전히 분리 운영됨. 

LA타임즈 대책위원회는 해결책 모색을 위해 워싱턴포스트 같은 성공적인 사이트를 분석하게 됩니다. 워싱턴포스트의 웹사이트는 실제로 상당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워싱턴포스트의 경우
    - 웹사이트의 매출이 워싱턴포스트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06년 기준 15%.
      워싱턴포스트는 수년내 50% 비중 도달을 기대하고 있음.
    - 온라인조직은 독립적으로 운영되지만 편집인력 규모는 200명 정도.
    - 영상 훈련을 받은 리포터들을 보유하고 있음. 
    - 뉴스 외에 차별화한 데이터베이스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음.
      이름이나 정당,  지역코드 등으로 선거정보를 검색하는 DB 서비스가 강점.
    - 신속한 리얼타임보도에 집중. 모든 기사에는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통합 제공
    - 온라인 뉴스룸은 24시간 365일 근무체제로 가동
    - 독자의 댓글은 지원하되 모니터링 담당 에디터 2명 배치.
    - 각각의 기사에는 관련 블로그 리스트 제공.
      기사에서 블로그로 트래픽이 발생하는 데 비례해 해당 포스트로부터 기사로 트래픽 유입
      효과도
      발생. 포스트 트래픽의 3분의 1이 블로그로부터 발생.

대책위는 워싱턴포스트 등의 사례를 통해 성공적인 신문사 웹서비스의 특징을 다음과 같이 정리했습니다.  

     - 끊임없는 뉴스 업데이트
     - 영상과 오디오에 대한 손쉬운 접근
     - 기자 및 다른 독자들과의 소통 기회 제공
     - 손쉬운 정보검색 기능

이리하여 LA타임즈는 다음과 같은 처방을 내리게 됩니다.
오쉬어 편집장이 인터넷을 강화하겠다고 직원들에게 공개적으로 선언한 배경도 처방전에 들어있습니다.  

1. 웹사이트의 성장과 성공에 대한 신문의 의지를 공개적으로 표명할 것.
   사이트 퀄리티와 평판은 종이신문 이상으로 중요함.

2. 오프라인 뉴스룸과 웹사이트의 통합 작업을 당장 시작할 것.
   통합은 아주 시급하므로 전사원의 참여와 지원이 뒷받침돼야 함.

3. 웹사이트 운영을 위한 편집, 기술 및 영상생산성 향상을 추진할 것.
    전문 인력의 채용 및 기존 인력 재교육 활용을 병행.

4. 모든 기자에게 웹저널리즘 교육을 신속하게 실시할 것.

5. 최소한 한 가지 아이템 이상의 초지역적 뉴스서비스 개발할 것.

6. 편집장은 신문과 웹사이트의 성공을 위해 혁신담당자 임명할 것.
   혁신담당자는 인하우스 아이디어랩을 이끌면서 웹사이트와 신문을 위한 새 상품을
   개발하고 , 신기술과 시장트렌드 등을 예상한 종이신문과 온라인상에 실험을 진행.
   이를 통해 신문이 미래 시장 변화에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가이드 역할 수행.

7. 실패의 원인은 아이디어 부족이 아니라 액션의 부재임을 명심할 것.

이제 당신이 한국의 언론사닷컴들에게 맞는 처방을 내려야 한다면 어떤 조치를 취하시겠습니까?

IPTV 정규서비스의 경쟁력? "글쎄"

  • Posted at 2007/01/25 10:38
  • Filed under 분류없음
  • Posted by 베르스



                                  < MS X박스 IPTV 시연 영상 >

KDI가 IPTV를 조기에 도입해야 한다는 취지의 보고서를 제출했다는군요.
IPTV 조기도입에 필요성은 대부분 공감하는 분위기는 한껏 무르익은 것 같은데요. 방송과 통신업계, 정부부처, 미디어및 언론사, 여당과 야당 등의 이해가 상충되는 부분이 많아 정작 속시원한 해결책을 못찾는 것 같습니다.
국회에서는 방송통신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는 결의안도 통과돼 이르면 이달 말부터 활동을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써 3월중 방통융합위원회 설치법을 통과시켜 상반기중 IPTV 법제화를 마무리짓겠다는 정부의 계획은 일단 물건너간 것으로 보입니다. 특위 활동기한은 올해말까지여서 내년초에도 KT 같은 사업자가 기대하는 IPTV 상용화는 어렵지 않나 생각됩니다.    
특위에서는 국무조정실에서 제출한 방통위원회 설치법안을 비롯해 IPTV 도입법안도 논의할 예정이라는데요. 과기정통위(3), 문광위(3), 정무위(2) 등 소속 의원들로 구성돼 양후 여야간 이해는 물론 상임위원회간 이해 충돌도 상당할 전망입니다.

이미 해외에서는 IPTV 상용서비스가 출현한 상태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까지 윈도운영체제와 게임기인 XBOX를 활용한 IPTV 서비스에 나선다고 발표했습니다. 사내TV나 전광판 등 사설 IPTV 보급도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향후에는 정규 IPTV 서비스를 쓰지 않더라도 PC나 게임기, 아이팟 등을 통해 인터넷상의 IPTV 콘텐츠를 누구나 손쉽게 시청하는 것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는  인터넷 사이트 자체가 바로 IPTV 채널이 된다는 얘기죠. 지금 인터넷을 통해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것처럼 말이죠.  이미 저희 집 거실에 있는 XBOX(360은 아닙니다만)를 통해서도 유튜브나 팟캐스팅 영상을 TV화면으로 보는 일이 가능합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KT 같은 정규 플랫폼사업자가 제공하는 IPTV 서비스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나 게임기 등 인터넷 공중망을 활용한 IPTV 서비스가 별반 차이가 없는 상황도 예상할 수 있습니다. 나아가  인터넷망에 공개돼 있는 IPTV 콘텐츠가 콘텐츠보다는 인터넷에 개방돼 있는 IPTV 콘텐츠가 각광받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물론 지금보다는 인터넷망이 빨라지고 전송기술도 좋아진다는 전제가 따릅니다.  
예를 들어 특정 IPTV 사업자가 제공하는 채널이 1000개라고 할 때 이보다 수십~수백배 많은 IPTV 콘텐츠가 인터넷에 공개돼 있어서 게임기나 PC만으로 시청할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특정 사업자의 IPTV 서비스를 시청료 내고 보려는 시청자가 있을까요? 이 경우 광고주들은 어떤 채널을 선호할까요?  외국방송사는 국내에 IPTV 서비스를 할 수 없다거나 종합편성채널이나 보도채널은 특정사업자만 할 수 있다는 규제가 가능할까요?

이처럼 기존의 인터넷망을 활용한 비정규 IPTV 서비스가 날로 확산되고 있는데 우리만 IPTV 법제화를 둘러싼 밥그릇 싸움에 매달려 기회를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스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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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미디어세상 브리핑입니다.
 
 
△ KDI, 경제정책조정회의에 IPTV 조기 도입 주장 보고서 제출

-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재정경제부 의뢰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전략적 서비스산업의 중장기 발전방안'이라는 보고서를 만들어 최근 열린 경제정책조정회의에서 발표한 것으로 확인.

-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의 영세성이 극심해지고 있으니 IPTV를 조기에 도입해 전송플랫폼 사업자간 경쟁이 활성화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 IPTV사업자가 원활하게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유료방송 시장의 소유규제를 완화하고(전체 유료방송시장의 30~33%), 유료방송시장에서 공정한 경쟁을 위해 통신사업자에 대한 결합판매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논리 제시. 디지털케이블TV와는 거의 동일한 서비스이므로 동일규제가 적용돼야 한다고 설명

- 방송광고 시장을 경쟁체제로 전환하고, 온라인 게임을 적극 육성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 미디어렙에 대한 외국자본 지분제한 폐지 등 서비스산업 개방 부분이 언급돼 있어, 한미FTA 국면에서 상당한 논란이 일 전망

- 경제성장률 하락을 막으려면 ▲디자인 ▲광고 ▲방송콘텐츠 ▲문화산업 ▲온라인게임 ▲의료 ▲회계 ▲법률 등 서비스산업에 대한 전략적인 육성이 시급하다고 밝혀


△ LA타임스, 인터넷 집중 방침 천명

- 로스앤젤레스 타임스가 취재진들이 제작한 기사를 직접 웹사이트에 올리도록 하는 등 ‘돈이 되는’ 인터넷을 대폭 강화하는 전략을 구사한다고 밝혀

- 제임스 오세어(63) 편집인은 직원 조회에서 "신문사 경영을 위태롭게 만들고 있는 적자를 극복하고 독자와 수익을 증대시키는 방법은 웹사이트를 강화하는 길이다"면서 새로운 경영 전략을 공개. 이 같은 방침은 인터넷 시대를 맞아 인쇄 매체의 광고는 줄어드는 반면 인터넷에서는 증가함에 따라 여러 신문사들이 웹사이트 운영을 강화하고 있는 최근 추세를 따르는 것(연합뉴스 보도)


△ 곰TV, 일대일 대면 논술 서비스 시작

- 곰TV의 온라인 강의 서비스 곰스쿨(www.gomschool.com)이 인터넷을 통한 1:1 대면 논술 강의 서비스 시작.  화상카메라, 전자펜, 헤드셋을 이용해 강사와 학생이 인터넷을 통해 1:1로 논술 강의를 진행하는 방식


△ 미디어미래연구소, 29일 'PP활성화 방안' 주제포럼 개최

- 사단법인 미디어미래연구소(소장 김국진)는 29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PP활성화 방안: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주제로 하는 제 5회 방송산업포럼을 개최 예정. 사회는 최양수 연세대 교수가 맡고 조은기 성공회대 교수가 '유료 다채널시장의 경쟁도입과 바람직한 채널 정책'을 주제 발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