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V를 둘러싼 이러저러한 서비스 기획들을 보자면 아쉬움을 느낍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과장 광고보다는 실질적인 서비스가 쏟아졌으면 하는 기대가 큽니다.
인터넷 풀브라우징과는 거리가 먼데도 인터넷이 TV로 들어왔다느니, 꿈의 TV라는 등의 과대포장은 사업 성공에 도움이 안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IPTV가 인터넷 위젯(widget) 활용을 최대로 지원해주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위젯은 인터넷 콘텐츠를 웹애플릿 형태로 가공한 콘텐츠라는 점에서 IPTV에는 제격입니다.
특히 방송콘텐츠를 제외하고 보자면 IPTV용 위젯 서비스는 꽤 유용해 보입니다.
어제 공개된 네이버의 IPTV 서비스도 인터넷 위젯 개념으로 볼 수 있습니다.
IPTV가 위젯과 만나면
향후 IPTV 서비스가 본격화하면 나와 있는 인터넷 위젯만 잘 활용해도 상당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애플은 아이팟터치와 아이폰을 통해 인터넷 풀브라우징이 불리한 기기에서 위젯의 쓸모를 알렸습니다.
이제는 사용자들이 자발적으로 인터넷 콘텐츠를 아이폰용 위젯으로 컨버전하는 단계로 접어들어 승승장구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 애플 아이팟용 위젯 : 인터넷 와이파이를 활용한다 >
물론 지금의 IPTV나 디지털케이블에도 위젯 개념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현재 방식은 별도의 데이터채널을 통해 별도 콘텐츠 서비스용 프로그램을 운용하는 방법이라 경쟁력이 떨어집니다.
애플식 위젯 서비스가 인터넷 콘텐츠를 그대로 애플릿으로 전환한것이라면 케이블 데이터채널 서비스는 인터넷에 있는 콘텐츠의 별도 제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이팟의 위젯서비스가 좀 더 인터넷 친화적이고 사용자를 배려하고 있는 차이입니다.
미디어 관련 정보 브리핑
MBC노조, 김재철·은희현 후보 사퇴 촉구
- 방송문화진흥회 MBC 차기 사장 공모에 7명이 지원한 가운데 MBC노조는 김재철 은희현 후보 사퇴 촉구
- "K모 지방 MBC 사장과 E모 전 지방 MBC 사장은 정치권에 줄을 대 사장이 되려는 인사”라는 주장
- 사장 공모에는 엄기영 앵커, 구영회 삼척MBC 사장, 김재철 울산MBC 사장, 신종인 MBC 부사장, 배귀섭 대전MBC 사장, 은희현 전 제주MBC 사장, 김진희 전 MBC 교양제작국장 7명이 신청
경향·조선, 3월 구독료 인상
- 중앙의 2월 구독료 인상에 이어 경향 조선도 인상 방침 확정
- 중앙일보와 같은 수준인 1만5000원(종전 1만2000원) 예정
일자리방송 2월1일부터 정규방송
- 일자리방송이 다음 달 1일 정규방송을 시작한다고 발표
- 지난해 10월 공익채널 선정된 일자리방송의 경영진은 박병윤 회장, 신정섭 사장 등 한국일보 출신
미디어 공공성 강화 시민사회연대 출범
- 전국언론노동조합, 언론개혁시민연대, 민주언론시민연합 등 54개 시민·언론단체는 ‘언론 사유화 저지 및 미디어 공공성 확대를 위한 사회행동’(미디어행동·공동대표 김영호 등)을 발족
- ▲ 방송통신위원회의 ‘대통령 직속’ 반대, 독립기구 관철 ▲신문방송 교차 소유 및 겸영 허용 반대 ▲총선 기간 인터넷 실명제 폐지 ▲공영방송 구조 해체 반대 등 방침.
IPTV 위젯 콘텐츠로 승부를 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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