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관련 오늘의 정보>
방문진 이사 "엄기영 사장 해임안 철회"
- MBC '뉴스데스크' 신경민 앵커 교체 논란과 관련해 엄기영 사장에 대한 해임안을 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3명이 24일 해임안 철회안을 제출
- "논란이 된 보도국장이 자진 사퇴했고 엄 사장이 방문진 이사회에서 이번 사안에 대해 사과도 했으며 공정방송에 대한 의지도 재천명했다"
미디어위, 지역방송 발전 원론에는 공감...겸영 등엔 이견
-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산하 `미디어발전 국민위원회'(미디어위)는 24일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광고감소 등에 따른 지역방송의 어려움을 풀기 위한 대책을 논의
- 위원들은 케이블, 위성.인터넷 방송 등의 등장으로 지역방송이 위기상황에 빠져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는 공감했으나, 신문.방송 겸영과 복수 미디어렙 허용 등에 있어서는 여야 추천 인사간 이견
- 김영 전 MBC 사장은 `지역 방송 발전지원법'과 같은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뒷받침해 줘야 한다"고 제안하며 "민영 미디어렙 뿐 아니라 중간광고, 가상광고, PPL(간접광고)도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
- 반면 지역미디어공공성위원회 박민 집행위원장은 "이미 지역방송은 실물경제의 위축에 따라 광고수익이 30% 축소했다"며 "겸영 및 재벌의 방송시장 진입 허용을 하면 그러잖아도 한정된 방송광고시장을 잠식해 지역방송 등 군소매체의 몰락을 가져온다"고 지적
국경없는 기자회, 北에 美기자 석방 청원
- 국제 언론단체인 '국경없는 기자회'(RSF)가 북한이 억류중인 미국인 여기자 2명을 즉각 석방해야 한다고 촉구하는 청원서를 유엔주재 북한대표부에 전달할 계획
- 이 단체는 지난 24일 북한이 억류중인 여기자들을 재판에 회부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강력히 비난했으며 지금까지 전세계 언론인과 일반인 약 1천500명이 청원서에 서명한 것으로 알려짐
MBC 새 보도국장에 차경호 부국장 임명
- MBC는 전영배 전 보도국장의 후임으로 차경호 부국장을 임명
- 차경호 보도국장은 1984년 MBC에 입사해 사회부장, 신사옥추진본부장, 경제과학에디터, 사회에디터, 도쿄 특파원 등을 거쳤음
뉴시스 24일 주총, 장재국 등 이사진 추가 선임
- 뉴시스는 24일 오전 11시 임시주총을 열어 기존 이사인 배기철 사장, 나진원 부사장, 고명진 사진영상국장 이외에 장 전 한국일보 회장과 문현석 전 소년한국일보 회장을 추가로 이사에 선임. 조만간 이사회를 열어 대표이사를 새로 선임할 예정
- 23일 극적으로 임단협이 타결됐으나 ‘경영정상화투쟁’은 계속하겠다고 밝혔던 노조는 이에 대해 유보적 입장을 보이며 회사가 어떤 경영정상화 플랜을 내놓을지, 주총 결과가 경영정상화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예의주시할 것이라고 밝혀
문화부 1차관에 신재민씨, 2차관에 김대기씨
- 이명박 대통령이 24일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에 신재민 2차관을, 2차관에는 김대기 통계청장을 각각 임명. 김장실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은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
- 서울 출신인 김 신임 2차관은 경기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22회)를 거쳐 기획예산처 재정운영기획관, 청와대 경제정책비서관, 예산처 재정운용실장 등을 지냄.
- 문화부 1차관은 문화, 예술, 관광 정책 등을 담당하며 정부 부대변인을 겸하는 2차관은 종교, 체육, 홍보 정책 등을 관장.
- 신 차관이 언론정책 업무와 무관한 1차관으로 옮김에 따라 정부의 언론정책은 청와대가 직접 챙기는 구도가 됐다는 게 일반적인 해석
- 문화부 정통 관료 출신인 김장실 차관이 물러나고 경제관료 출신 김대기 차관이 대신함에 따라 문화부 직원들은 실망하는 기색이 역력
신재민 "언론인공제조합 설립 추진"
-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24일 기자간담회에서 언론인공제조합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힘.
- 신차관은 "미디어 환경 변화로 신문·방송매체 등이 어려움을 겪는데다 경제한파까지 겹쳐 생계가 힘든 언론사도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언론인 복지를 위해 공제조합을 만드는 방안을 언론재단과 함께 검토하고 있다"고 말함.
- 언론인공제조합은 언론인을 대상으로 생활자금과 주택자금을 대출해주는 언론재단의 언론인금고를 기반으로 회원을 모집, 각종 수익사업 등을 펼칠 것으로 보임.
뉴욕타임스, 결국 '정크본드' 추락
- 신용평가기관 무디스가 지난 24일 3억7천만달러의 뉴욕타임스 채권의 신용 등급을 Ba3에서 B1으로 낮춘다고 밝힘. 뉴욕타임스는 투자 등급에서 4단계나 낮은 투기 등급으로 전락.
-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도 지난 22일 뉴욕타임스의 등급을 B+로 한단계 낮춤.
- 뉴욕타임스 그룹은 올 1.4분기 광고 수입이 27% 하락했다면서 최소한 6월까지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봄. 뉴욕타임스 그룹의 광고 수입은 매출의 60% 가량을 차지.
- 무디스는 마이애미 헤럴드 등을 소유한 맥카시의 신용 등급도 B2에서 두단계 떨어뜨려 Caa1으로 조정, 투자 등급에서 2단계 낮은 투기 등급. 맥카시 그룹은 지난 23일 올해 1분기 광고 수입이 30% 줄어드는 가운데 3억7천500만달러의 적자를 냈음
美 신문사 웹사이트 방문자 올 1분기에 급증
- 시장조사회사인 닐슨 온라인이 미국 신문 웹사이트의 순방문자 수가 1분기에 매월 평균 7천330만명에 달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0.5% 증가했다고 밝힘.
- 평균 페이지뷰도 13% 늘어난 35억페이지뷰에 달함.
- 페이지뷰와 방문자 수 모두가 2004년 이후 최고 수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