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방송 민영화를 위한 정지작업
- Posted at 2008/06/0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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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베르스
방통위가 강행키로 해서 논란이 됐던 청와대 업무보고 내용이 일부 공개됐는데요.
이명방정부의 공언대로 KBS 2TV나 MBC 등 공영방송의 민영화를 촉진할 만한 방안이 포함됐습니다. 지상파 방송에 대한 대기업 소유제한이 완화돼 20대 대기업 이외 대기업의 지상파방송 진출이 가능해진다는 얘기입니다.
포털뉴스의 자의적인 편집을 규제하는 방안도 포함됐는데 새 정부 눈치 보기에 바빴던 N사는 무슨 생각일지 궁금해집니다.
KBS2·MBC 민영화 가능성 커져...방통위 업무보고 내용
- 방송통신위원회가 이달 중순 대통령 업무보고를 위해 마련한 초안 자료에 따르면 지상파방송을 소유 대기업 기준이 현행 자산총액 3조원 미만에서 10조원 미만으로 완화할 방침 ...국내 20대 대기업을 제외한 기업들은 지상파 민영방송사 지분(최대 30%)을 소유할 수 있게 돼 공영방송 민영화 현실화 가능성 전망
- 방통위는 연내에 지상파방송의 중간광고 허용 방침
-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가 전체시장의 33% 이상을 점유할 수 없도록 제한한 규정도 내년 말 폐지되고, 방송권역 제한도 5분의 1(77개중 15개 권역)에서 가입가구의 3분의 1(25개 권역)로 완화 전망
- 일간신문 및 뉴스통신사의 위성방송과 종합유선방송 소유지분 한도도 현행 33%에서 49%로 확대
- 포털 뉴스의 배치 순서와 크기 기준을 공개하도록 하고, 신문사 등의 동의없이 기사 제목을 수정하는 행위를 금지
문광부 언론재단 신문발전위원회 등 4개 신문지원기관 연내 통폐합
- 문화부는 “언론재단, 신문발전위원회,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신문유통원 등 4개 신문지원기관을 하나로 통합하는 방향으로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혀
세계신문총회 미디어회의, "뉴스속보에 젊은층 피로감…심층기사 원해"
- 매체환경연구그룹은 인터넷 속보 경쟁에 피로를 느끼는 젊은 층 독자들이 심층기사를 접할 때 어려움을 겪는다는 보고서를 세계미디어회의에서 발표...미국 영국 인도 등 18~34세 남녀 대상 조사
- "독자들이 완성도 높은 심층기사를 갈망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해..넘쳐나는 단편 정보와 헤드라인 속보 업데이트 등으로 피로를 느껴”
- AP 짐 케네디 전략기획담당관은 "신문·방송 등 전통매체에서 디지털 매체로의 이전을 의미"
- 텔레그래프, “헤드라인과 짧은 내용에서부터 완전한 멀티미디어 패키지를 제공하는 쪽으로 방향의 전환을 했으며, 이는 기사를 읽는 독자층을 급속도로 증기시키는 데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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