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의 종합편성PP 진출 추진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재천 신임사장이 취임사에서 종합편성PP 진출을 염두에 둔 듯한 발언을 했기 때문입니다.
방통위는 연내 종합편성PP 사업자 선정을 예고하고 있는데요.
뉴스에서 드라마, 오락프로그램까지 편성할 수 있는 '사실상의 지상파TV'종합편성PP를 넘보는 후보들로는 현재 조중동 3사를 비롯해 매경 한경 등 신문사들과 케이블업계 컨소시엄, CJ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동아일보는 외국계 자본으로부터 종합편성PP 투자 제의까지 받았다는 소식도 있어서 대기업 못지 않게 외국 자본의 유입여부도 주목됩니다.
미디어위 사실상 15일 활동 끝날 듯
- 미디어법 개정 방향을 논의하는 미디어발전국민위원회(이하 미디어위) 활동 시한이 국회 문방위 위원장과 3당 간사간 협의 결과 당초 15일에서 25일로 연기됐으나, 사실상 실제 활동은 15일로 끝날 듯.
- 지난 12일 국회에서 열린 미디어위 전체회의에서 여.야측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이후 3주간 위원회 공전과 파행에 대한 책임 떠넘기기에 급급.
- 여당측은 공청회.토론회.워크숍.보고서 작성 등이 포함된 향후 수정 일정을 제안했으나 수용자 인식조사 등 여론조사는 시간 부족을 이유로 배제. 이에 야당측 반발.
- 또 변희재 의원 등 일부 여당측 위원들은 당초 일정인 6월 15일까지만 활동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혀 15일 이후 위원회 활동 불투명.
‘위성DMB에도 의무 재송신’개정안 발의
- 12일 국회 문방위 소속 이경재 의원(한나라당)은 위성DMB 가입자들도 KBS1, EBS를 시청할 수 있도록 방송법 개정(안)을 발의. “모든 유료 매체가 KBS1, EBS를 내보내는 현실을 감안한 것”이라고.
- 현행 방송법 78조(재송신) 1항은 ‘종합유선방송사업자·위성방송사업자(이동멀티미디어방송을 행하는 위성방송사업자를 제외한다) 및 중계유선방송사업자는 한국방송공사 및 한국교육방송공사법에 의한 한국교육방송공사가 행하는 지상파방송(라디오방송을 제외한다)을 수신하여 그 방송프로그램에 변경을 가하지 아니하고 그대로 동시에 재송신하여야 한다’고 규정.
- 이번 개정안은 ‘이동멀티미디어방송을 행하는 위성방송사업자를 제외한다’는 대목을 삭제.
KBS 비정규직 200여명 계약해지 검토
- KBS는 정규직 전환에 따른 인건비 부담과 ‘2013년까지 인원 15% 감축’ 목표를 이유로 다음달 1일 계약이 만료되는 연봉계약직 사원 200여명과 재계약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정했다고.
- 노조에 따르면 KBS 경영개혁단은 사내 연봉계약직 4백20명 가운데 39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222명은 계약 해지, 159명은 계열사나 자회사로 소속을 옮기기로 결정했음.
- 이에 노동조합은 12일 비상대책위원회 명의로 ‘비정규직 대량해고 기도를 즉각 중단하라'는 결의문을 발표하는 등 반발.
AP 7월부터 비영리 저널리즘단체 콘텐츠 배포
- AP통신은 7월 1일부터 미국 사회통합센터, 미탐사보도센터 등 4개 비영리 저널리즘 단체의 각종 보고서와 콘텐츠를 1천500여 회원사들에 제공한다고 발표.
- AP는 이번 비영리 저널리즘 콘텐츠 배포를 6개월간 시범적으로 운영한 뒤 추후 콘텐츠 공급처를 회원사 외 유료 고객사에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CBS 이재천 신임 사장 취임
- CBS는 12일 오전 서울 목동 CBS 공개홀에서 이재천 신임 사장 취임식을 진행.
- 이 사장은 취임사에서 "방송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겠다. 종합 미디어 그룹으로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음.
- 또 "방송과 통신이 융합돼 엄청난 변화의 시대를 맞고 있다. 대변혁의 물결에서 낙오될 수 없다. 새로운 매체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여 종합편성PP 진출 등을 염두에 둔 발언이 아니냐는 관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