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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첫화면 개편이후 뉴스페이지 방문자수에서 다음이 네이버를 추월했다고 합니다. 어느정도 예상된 결과였는데 네이버의 반응 또한 "충분히 예상했던 일"이라는 겁니다.

그러면 이제 네이버의 뉴스트래픽은 과거에 비해 현저히 줄어들고 신문사의 아웃링크 트래픽이 적게는 50%에서 많게는 200%까지 늘어나는 현상이 고착화하는 걸까요? 증권가에서는 뉴스트래픽 감소에 따른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란 분석을 내놓고 있지만 아직 변수가 많아 보입니다. 

  - 네이버에서 상대적으로 덜 깔끔한 신문사 사이트로 순간이동하는 아웃링크의 실체를 파악한 네티즌들이 아웃링크가 아닌 네이버 뉴스영역으로 다시 몰려간다. 
       -> 신문사 홈페이지 트래픽 증가는 반짝 호황. 신문업계의 네이버 고사작전은 레벨업되나?   

  - 언론관련법 개정 작업이 정리되고 시장이 조용해지면 네이버의 트래픽 회수작전이 시작된다.
       -> 네이버의 트래픽 회복은 시간문제? "마음만 먹으면 아웃링크에 태클걸 카드는 많다...신문사 홈페이지여 지금처럼 헤매주길 바래"... 

  - 신문사들이 뉴스캐스트를 통한 트래픽 몰이에 중독되면서 네이버 첫화면 경쟁력은 타포털에 비해 더 강력해지고 신문 및 뉴스유통에 대한 네이버의 지배력은 더 커진다.
       -> 신문진영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네이버 vs 신문, 사생결단으로 가는 건가?  

  - 신문법 개정으로 포털의 자의적 뉴스편집 금지 시행,  네이버 뉴스홈의 기능은 더욱 위축된다
       -> 포털의 손발을 묶었는데...그렇다고 신문사 홈페이지가 메이저 포털이 될 수 있을까

 - 네이버 뉴스트래픽의 지속적인 추락, 다음의 선전이 계속된다
       -> 다음에게 시장 역전의 기회가 올 것인가?   
  
* 관련기사

 뉴스캐스트 1주일’… 네티즌 떠나고 ‘명분’ 얻은 네이버 
 뉴스캐스트 우려·기대 교차 
언론사 "방문자 늘 뿐이고"…20~500% 급증!

 


 * 관련 포스팅

 

김인규 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장, "KBS, PD 300명 들어내도 문제없다"
- 김인규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장이 서울대 동창회보 인터뷰서 "PD들이 비정상적으로 권력화 돼 있다"며 이같이 밝혀
- "KBS 서울 본사에만 PD가 750명, 전체로는 1000명이다. 지금 KBS는 PD 한 300명 들어내도 아무 문제가 없다"..."방송개혁 1번이 PD 개혁"
- 'MBC 민영화'에 대해선 "KBS 1공영으로 하고 차별화해서 지원해 주는 게 바람직“ 주장
- 한국PD연합회는 6일 “망발”이라며  “사과하고 언론방송계를 즉각 떠나라"고 반박

네이버 뉴스방문자, 다음에 밀렸다
- 6일 인터넷 시장조사업체 랭키닷컴에 따르면 1일 네이버의 뉴스 순방문자수(UV)는 313만명으로 다음의 365만명에 비해 뒤진 것으로 집계
- 네이버 뉴스 UV는 2일과 3일에도 각각 421만명과 301만명으로, 다음의 480만명과 360만명에 비해 뒤지는 등 사흘 연속 다음에게 뉴스 서비스 방문자수 1위 자리양보...UV 기준으로 다음이 네이버를 앞서기 시작한 것은 최근 2~3년간 처음
- 다음은 뉴스 페이지를 열어본 횟수(PV)에서도 네이버를 앞서..네이버 1일 뉴스 PV가 4767만건으로 다음의 1억150만건에 비해 크게 뒤져
- 증시 전문가들은 NHN의 네이버 개편이 실적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전망. 검색 1위 업체로 광고 효율성이 높고 배너 단가조정을 통해 이익감소분이 상쇄된다는 것

여야 방송·신문법 등 기한 없이 합의 처리키로
- 여야는 6일 핵심 쟁점인 방송법과 신문법을 처리 기한을 정하지 않고 이른 시일 안에 합의 처리키로 합의안 발표... ‘방송법을 비롯한 미디어 관련 법안 6건(방송법·신문법·IPTV법·정보통신망법·디지털전환법·저작권법)은 빠른 시일 내에 합의 처리하도록 노력하되 미디어 관련 법안 2건(언론중재법·전파법)은 이번 임시국회에서 협의 처리 한다’는 내용
-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언론중재법, 전파법은 1월8일까지 임시국회에서 협의처리 안 되면 8일까지 바로 토론을 통해 다수결로 처리할 생각”
-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는 전체회의를 7일 오전 10시에 열기로

인터뷰 왜곡 중앙일보, MBC 김주하 앵커에 사과
- 중앙일보 인터넷판 조인스닷컴은 6일 ‘김주하 인터뷰 기사 제목 관련’ 정정 기사를 내보내... “조인스닷컴 홈페이지와 뉴스캐스트 코너의 여백에 맞춰 제목의 글자 수를 줄이는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다”
- ‘뉴스엔’의 ‘김주하, MBC노조 밥그릇챙기기라면 이렇게 당당하지 못 할 것’이란 기사를 본문 수정없이 그대로 사용하면서 “‘김주하, MBC 자기 밥그릇 챙기기 인정하지만…’ 식으로 김 앵커가 마치 직접 밥그릇 챙기기를 인정한 것처럼 제목 고쳐 게재

정병국 한나라당 미디어특위위원장 "MBC·KBS2 민영화 전혀 생각 없다"
- 정병국 한나라당 미디어산업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이 6일 “정부 여당은 MBC의 소유구조를 바꿀 생각이 없다”며 “MBC의 소유구조를 변경하기도 어렵고 할 수도 없으며 저희가 의도하는 바도 아니다”라고 밝혀
- “MBC를 민영화한다 한들 자산가치를 10조원대로 볼 경우 20% 지분이면 2조원인데 2조원을 투입해 적자 덩어리인 MBC에 누가 들어오겠느냐”...“IPTV 시대에 몇천억원대 정도면 얼마든지 방송사를 설립할 수 있다”...“MBC 민영화 되려면 방문진법(방송문화진흥회법)을 바꿔야 하고 정부의 의지가 있어야 한다”

대검  ‘묻지마 저작권 소송’ 각하 방안 검토
- 대검이 불법 다운로드로 저작권법을 위반한 나이 어린 네티즌을 상대로 무차별 고소가 이뤄지고 있는 실태를 개선하기 위해 이른바 ‘묻지마 고소’가 있을 때 초범인 경우 사건을 접수하지 않고 고소장을 반려(각하)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Posted by 베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