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 미디어와 시계 거꾸로 돌리기

  • Posted at 2008/05/1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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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sted by 베르스

포털의 미디어 기능에 대한 통제장치 마련은 새 정부의 공약사항이었는데요.
조만간 그 작업이 구체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신재민 문광부 차관이 며칠 조용하다 싶더니 언론중재법 규제대상에 포털을 포함하는 개정작업을 추진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메이저 신문사들이 원하는 그림은 궁극적으로 포털의 미디어 기능 약화 내지는 박탈일텐데요. 그 실현 가능성은 포털에 대한 언론규제 강화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희박해 보입니다. 인터넷이 갑자기 사라진다면 혹시 모르겠네요.  


방통위, 국회 업무보고 거부
- 방송통신위원회가 13일로 예정된 국회문화관광위원회 업무보고를 거부해 파문 확산
- 방통위는 공문을 통해 밝히 불참사유는 현행 국회법 상 소관 국회 상임위가 불분명한데다 아직까지 조직구성이 완료되지 않아 현안에 대한 정책방향이 결정되지 않아 국회 업무보고를 할 수 없다는 것
- 정청래 의원(문광위 민주당 간사)은 "방통위는 부위원장의 정치편향적 선임, 쇠고기 관련 네티즌의 정당한 댓글 삭제, 회의운영의 비밀주의, 신문방송 겸영을 위한 대기업 진입규제 완화 등 벌써 많은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어 의결을 통해 출석시킬 것“
- 전국언론노조 “국회 회기 종료만을 기다린다는 술수"

이 대통령, 10일 전직 언론인들과 만찬
- 이명박 대통령이 대선 기간 캠프에서 활동했던 전직 언론인들을 청와대 인근 삼청동 `안가(安家)'로 초청, 만찬 간담회를 가져...대선 당시 외곽 지지활동을 벌였던 언론인 출신모임인 `세종로포럼' 회원들이 대상
- 참석자는 이성준 전 한국일보 부사장, 김효재 전 조선일보 부국장, 김해진 전 경향신문 논설위원 등과 이동관 대변인과 박재완 정무수석 등

인터넷 포털도 ‘언론중재법’ 대상
-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은 “현행 언론중재법은 포털사이트의 보도기능을 인정하지 않아 규제 대상에 포함시키지 않았으나 보도에 따른 피해를 구제하는 장치를 두는 것이 맞다”며 법 개정 방침 밝혀
- “기존 매체인 신문이나 방송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언론중재법을 개정하는 방안 연구중”...“ 9월 정기국회에 상정할 수 있도록 추진”.

구글코리아, 뉴스서비스 개편 
- 구글코리아는 뉴스소스 사이트를 500여개에서 1천여개로 늘리는 등 구글뉴스(news.google.co.kr)를 대대적으로 개편
- 광고가 전혀 없으며 ▲100% 아웃링크(클릭시 해당 뉴스 사이트로 연결해주는 기능) ▲원래 제목 보존 ▲100% 알고리듬에 의한 뉴스 노출 순위 결정 ▲같은 내용의 뉴스를 묶음으로 보여주는 클러스터 방식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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